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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남자미생의 인생 및 기타/기타

2021년 2월 19일 코오롱생명과학 무죄판결 유망주가전망 주가급등 특징주

안녕하세요. 오늘도 돈되는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항상 기업의 주가는 이슈에 따라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기에 왠만하면 스트레스 안받을라면 장기로 보고 하면 좋지만 또 데일리 트레이더 입장에서는 먹고 살아야하기에 그 날의 이슈에 굉장히 민감하지요.

 

오늘은 코오롱생명과학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현재 2021년 2월 19일 주가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한번 기업정보부터 하나씩 알아보시지요.

 

1. 홈페이지 : www.kolonls.co.kr

원료의약, 의약중간체, 항균제, 화학소재, 수처리제 등의 생산/판매 및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2000년 4월 21일에 설립.

 

  • 기업명
  • 코오롱생명과학(주)
  • 기업구분
  • 코오롱 계열사, 코스닥 상장
  • 업종
  • 완제 의약품 제조업
  • 설립일
  • 2000년 4월 21일
  • 상장일
  • 2009년 4월 7일
  • 매출액
  • 1,485억 4,123만 (2019.12. IFRS 개별)
  • 종업원
  • 468명 (2020.9.)

2. 주가 급등 관련 이슈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 인보사 성분조작 혐의 무죄

 

-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케이주(이하 인보사) 성분을 조작하고 당국에 허위 서류를 제출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1심에서 무죄를 선고

-2019년 인보사 성분이 논란이 되면서 검찰이 수사에 나서 여러 관계자들을 기소한 이후 나온 법원의 첫 판결

- 다만 인보사 개발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 공무원에게 약 200만 원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만 유죄로 인정돼 벌금 500만원을 선고

- 임상개발팀장으로서 개발을 총괄했던 조씨와 바이오신약연구소장이었던 김씨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기 위해 인보사 성분에 대한 허위 자료를 제출한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로 기소

- 재판부는 이들이 일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을 자료에 기재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인보사 품목 허가 과정에서 식약처의 검증이 부족한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며 무죄로 판단

- 인보사는 사람의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주사액으로, 2017년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식약처 허가를 받음

- 형질전환세포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적힌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신장세포로 드러나 2019년 허가가 최종 취소

- 고소인 측 대리인은 이날 판결 선고 직후 취재진을 만나 "위계 행위를 인정하면서도 식약처가 충분히 조사를 했어야 했다는 이유로 유죄를 인정하지 않은 판결"이라며 "어이가 없다"고 불만을 드러냄


-인보사는 미국에서 임상시험 2상까지 진행됐으나 3상을 진행하던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인보사의 성분 중에 있어야 하는 형질전환 연골세포가 암을 일으킬 수 있는 형질전환 신장세포로 뒤바뀐 사실이 발견

- 약처의 자체 시험검사·현장조사와 미국 현지실사를 종합한 결과, 코오롱생명과학은 허가 당시 허위자료를 내고 허가 전 추가로 확인된 주요 사실을 은폐한 것으로 파악


3. 결론

- 즉 이렇게 무죄 판결이 나오면서 이슈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오래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건 그냥 짧은 반짝 이슈성이기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