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후속 중국 한타바이러스(hanta virus) 폐 증후군
중국발 한타 바이러스 예방법
코로나19 후속 중국 한타바이러스(hanta virus) 폐 증후군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전세계 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그래도 한국은 많은 안정세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방금 외국친구에게 들은 좋지 않은 소식하나 전해드릴까 합니다.
현재 중국에서 한타바이러스(hanta virus)에 감염된 환자가 23일 그저께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냥 일반 상황에서 이런 뉴스가 나왔다면 별루 신경 안썻을 것인데 코로나 발생후 전세계가 긴급상태라 왠지 민감하게 받아들여집니다.
한타바이러스 폐 증후군은 드물지만 쥐에 의해 전염됩니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쥐의 소변, 대변, 그리고 침을 통해 확산되고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작은 방울들은 공기에 들어갑니다. 사람들은 당연히 감염된 공기를 흡입하거나 쥐 종류나 이들의 소변이나 대변과 접촉했을 때 발병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통해서는 전염되지는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으나 요즘 변종바이러스들이 많아서 항상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한국에는 한타바이러스 폐 증후군 감염자가 없으나 그것도 혹시 모르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한타바이러스 초기 증상은 피로, 발열, 근육통, 두통, 오한, 오심 구토 설사 복통등이 있으며 대부분 복통이 왔다가 조금씩 폐쪽으로 고통이 온다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처럼 아직 특별한 치료법, 완치법, 백신은 없습니다.
치사율은 과거에는 20% 정도였지만 현재는 의료기술이 발단하여 7%정도라고 합니다. 그래도 치사율이 좀 높은 편인데 만약 요도를 거쳐 콩팥이 손상되면 폐로 바로 손상되는 것보다 치사율이 몇 배로 뛴다고 합니다.
예방법은 설치류와의 접촉을 피하고 손을 자주 씻는....아주 당연한 예방법입니다.
우한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국에 대한 불신이 생겨 지금은 어떤 바이러스던간에 예방이 최고 우선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