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즈 빅썸 그레이 사용할까 그냥 라식 라섹을 할까? 렌즈추천 고민하다가 좋은 방법 찾음은 방법 추천!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안경쟁이 입니다.

근데 어느순간 안경을 쓰니깐 제 예쁜 눈도 가려지고 멍해보이고....그렇다고 스포츠 선글라스는 매일 쓸 수는 없고...안경 벗으면 잘 안보이고 모든 세상이 흐릿해보이고..

고민 많이했습니다. 바로 라식수술 아님 라섹수술을 할까....어느 병원이 제일 안전할까, 라식 후 드림 렌즈를 할까 아니면 라섹 후 렌즈를 할까(그냥 도수 없는 칼라렌즈) 등등 검색어에 한창 라식수술 싼 곳, 라식수술 안전한 곳, 가격, 드림 렌즈에다가 지식인에 라식 후 드림 렌즈, 라섹 후 렌즈, 렌즈 라식 등 많은 것을 검색해서 정보를 모으고 모아 결국 3주만에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냥 라식이나 라섹 안하고 렌즈를 착용하기로.

왜냐고요? 저는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는 일을 많이합니다. 데일리 트레이딩(단타)부터 블로그, 컨텐츠 제작, 코딩, 빅데이터분석 등 아침에 일어나 폰을 보는 것부터 씻고 컴퓨터 앞에서 시작해서 저녁 때도 컴퓨터 앞에서 끝납니다.

즉 결국 라식이나 라섹을해도 눈은 다시 나빠질 것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더 금방 나빠지겠지요. 몇 백주고 했는데 다시 빨리 나빠지면....수지타산이 안맞아서...

그래서 쬐금 불편해도 그냥 예쁜 렌즈를 착용하기로 했습니다. 착용하다가 나중에 좀 컴퓨터를 덜 사용하거나 너무 불편하다 싶을 때 라식이나 라섹해도 나쁘지 않으니깐.

그래서 여러가지 렌즈 알아보다가 가장 무난한 오렌즈 빅썸 그레이를 하려고 합니다!

일단 가성비가 좋고 색이 너무 예뻐요. 

제 주변 친구들도 이거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가격도 2만밖에 안하고 ㅎㅎ 요즘 또 뭔가 신비감 주는 스타일 실버 그레이가 인기라...

후기도 읽어보니깐 완전 제 스타일!

눈색깔 너무 이쁘지 않아요? ㅎㅎㅎ

아무튼 전 라식라섹 언젠가 하기 전에는 그냥 렌즈로 갈아타기로 했답니다.

저랑 같은 고민거리가 있는 분들 있을 것 같아 개인적인 생각을 넣어보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